on 10:29 AM
보통은 할아버지가 지하철에 있는 무가지를 수거하러 다니는데 오늘은 건장한 청년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신문지를 수거해가는 모습이 보였다.
오만가지 상상이 잠시 머리를 스쳤지만 이내 책읽는 것에 집중을 하는데.. 차량별 신문지를 모으기 위함인지 모앗던 신문지뭉치를 내옆에 아무렇게 던지고 갔다.
별생각없이 한참을 가는도중 웬아주머니가 사람들 다니는데 방해가 된다며 가지런히 모아 두는것을 봤을때 ‘솔선수범(率先垂範)’이란 말이 떠올랐다.
웬지 멋진 아주머니!!

벌써 12월 마지막달이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나이만 먹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