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7:08 PM
“넌 바람같아”
좋은의미 인지 나쁜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대학교때 아르바이트 하던 패스트푸드점의 점장님이 나에게 말했었어.
난 바람인가? 머물러 있을줄 모르고 흘러다니는 바람.
머물러 본적이 없기에 흘러다닐줄도 모르는게 아닐까.
하지만 지금은 알것 같아.
난 지금 머물러 있으니까…
내가 원했던것은 바람이 아니야. 안정이고 평화이지.
머물러 본적이 없기에 흘러다닌거야.
머무를곳을 찾기 위해 흘러다닌거야.
이젠 머무르는게 어떤것이길 알기에 바람이 되진 않을거야.

갑자기.. 그때 길에서 봤던 사주가 떠오르는데… 흡~
머래..